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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국내 최대 407만건 ‘에너지·온실가스 빅데이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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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국내 최대 407만건 ‘에너지·온실가스 빅데이터’ 개방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1.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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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종 오픈 API 제공으로 디지털 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에너지공단 직원이 NETIS 및 공공데이터 포털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활용 통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직원이 NETIS 및 공공데이터 포털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활용 통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에너지공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국내 최대 규모(407만건)의 에너지·온실가스 데이터 및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4종의 오픈 API를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프로그램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체제에 어떤 처리를 위해서 호출할 수 있는 서브루틴 또는 함수의 집합을 말한다.

이번에 개방한 에너지·온실가스 배출통계(통계청 승인통계 제33703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05년부터 조사해 DB를 구축해온 사업이며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방시스템을 개발·구축했다.

공개된 데이터는 10년(2010∼2019년)간의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DB로 산업부문 통계, 마이크로 데이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간 10만개 가량의 사업장을

NETIS(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종합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에너지공단]
NETIS(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종합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에너지공단]

대상으로 조사한 마이크로데이터는 지역(17개 광역), 업종(광업ㆍ제조업 93개), 종사자 규모 등으로 구분돼 있다.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세부 업종별, 지역별, 기업규모별, 용도별로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한국은행, 통계청 등의 데이터와 결합해 메쉬(지역의 특성을 아는 방법의 하나로 일정한 넓이의 면적마다 수치를 입체적으로 표시) 데이터 구성·활용이 가능하다.

데이터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활용가이드는 NE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온실가스 빅데이터가 단기적으로 디지털 경제 활성화,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이행·평가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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