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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통령 탑승기 비상 착륙 '전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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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통령 탑승기 비상 착륙 '전원 무사'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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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와 이웃 나라 콜롬비아 사이에 있는 다리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에콰도르 에스뻬라루다스 현에서 (왼쪽부터)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과 회담 에콰도르 레닌 모레노 대통령 ⓒAFPBBNews
에콰도르와 이웃 나라 콜롬비아 사이에 있는 다리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에콰도르 에스뻬라루다스 현에서 (왼쪽부터)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과 회담 에콰도르 레닌 모레노 대통령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수도, 워싱턴에 30일(현지시각) 방문했던 에콰도르 레닌 모레노 ( Lenin Moreno ) 대통령을 태운 항공기가 이륙 몇 분 후에 기계적인 문제에 의해 긴급 착륙했다고 에콰도르 정부가 밝혔다.

에콰도르 정부는 모레노 대통령과 수행원들 전원이 무사해 몇 시간 후 귀국길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기계적 문제 세부 사항 및 불시착시의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오는 5월 24일, 4년 임기가 끝나는 모레노 대통령은 조 바이든 ( Joe Biden ) 새 정부 간부들과 쿠리스타리나 게오루기에와 ( Kristalina Georgieva ) 국제 통화 기금 ( IMF ) 총재와의 회담 등 방미 일정을 마칠 뻔했다. IMF는 지난해 9 월, 에콰도르에 65 억 달러 (약 7조 2,689억원)를 대출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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