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안병권 국민소통센터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사무처 정기인사를 단행해 이활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공보실장으로 전보돼,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안병권 국민소통센터장이 인사됐다.
신임 안병권 처장은 “각종 선거가 다가오는 해인 만큼, 새로운 변화와 쇄신이 어느때보다 강도높게 요구된다.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여론을 청취하면서 단합하고 화합하는 도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병권 신임 사무처장은 충북 옛 청원군 부강면 출생으로 충북고 15회,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충북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 후원회 사무국장 △전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조직팀장 △전 민주평통자문위원 △국회정책연구위원 4급상당 △미래통합당 직능국 부국장 △전 국민의힘 국민소통센터장 △현 국회정책연구위원 2급상당 등을 역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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