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중국 국가 통계국 (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가 18일 발표한 중국의 2020년 국내 총생산 (GDP)은 전년 대비 2.3 % 증가했다.
중국 경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영향으로 침체 후 기세를 회복했지만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1970년대 경제 개혁 이후 40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국가 통계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큰 영향을 받았고 국내외에서 복잡한 상황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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