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나라 교통 장관은 12일, 비행기의 블랙 박스 중 비행 레코더 (비행 기록 장치)를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저가 항공사 (LCC) 스리위자야 항공 ( Sriwijaya Air ) SJ182 편 보잉 ( Boeing ) 737-500 형기는 9일, 승객 승무원 62명을 태우고 자바 바다 ( Java Sea )로 추락했다.
부디 카루야 스마디 ( Budi Karya Sumadi ) 교통 장관은 TV 중계된 상황 설명회에서 "비행 레코더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블랙 박스는 비행 레코더와 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로 구성된다. 비행기가 1 분 이내에 약 3,000미터 급강하 한 원인의 해명에 매우 중요하다.
스마디 씨는 관계자들은 보이스 레코더도 비행 레코더 곁에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보이스 레코더 분도 "곧 발견된다고 믿고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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