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북한의 김정은 조선 노동당 총비서는 당대회 폐회사에서 핵 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고 국영조선중앙통신 ( KCNA )이 13일 전했다.
KCNA에 따르면 김정은은 "핵 억제력을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기에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평양에서 지난 주말,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가 개최된 내용을 한국 당국이 발표한 것을 비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남조선 (한국) 사람은 정말 이상하다.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그들은 멍청하나 품행에 있어서는 세계 제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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