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아르헨티나에서 29일 논란이 있는 러시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스푸트니크 V ( Sputnik V )'의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정부가 밝혔다. 스푸트니크 V 접종 시작은 남쪽 북미 대륙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처음이다.
히네스 곤살레스 가르시아 ( Gines Gonzalez Garcia ) 보건 장관에 따르면, 대규모 접종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되어 최전선에서 의료 종사자가 우선된다.
먼저 접종은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포사다스 병원 ( Posadas Hospital ) 의사였다.
스푸트니크 V 둘러싸고 대규모 임상 시험 (임상 시험) 시작 전에 승인된 것에 대해 러시아 안팎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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