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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금 100톤 묻힌 대규모 광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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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금 100톤 묻힌 대규모 광산 발견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1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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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AFPBBNews
금괴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터키에서 대규모 금 광산이 발견됐다. 매장량은 99톤, 약 60억 달러 (약 6200 억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 관영 아나톨리아 (Anadolu)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광산이 있었던 것은 중서부 쇠 위트 (Sogut)에서 터키 농업 신용 협동 조합 (ACC) 및 비료 제조 회사 규부레타슈 (Gubretas)의 대표 인 파 프레 틴 뽀이라스 (Fahrettin Poyraz) 씨가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포이라스씨는 아나톨리아 통신에 대해, "2년 이내에 금의 채굴을 개시한다. 터키에 경제적인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가 나간 뒤 이스탄불 증권거래소(Borsa Istanbul)에서 규브레타슈 주가는 10% 가까이 올랐다.

포이라스씨에 의하면, 규브레타시는 2019년에 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이번 광상이 발견된 장소의 권리를 다른 회사로부터 얻고 있었다. 광상의 개발은 자사에서 진행해 나간다고 한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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