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 Pfizer )와 독일 제약벤처기업 바이온텍( BioNTech )이 공동 개발한 백신이 21일, 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지난주 영국이나 미국 등에 이어 백신을 승인한 싱가포르는 2021년 3분기까지 약 570만명의 국민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의료 종사자, 노인,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을 우선한다.
벨기에에서 백신을 가져다 싱가포르 항공 ( Singapore Airlines )의 운항했다.
이날 리셴 룽 ( Lee Hsien Loong ) 총리는 "싱가포르 백신 제 1편이 도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페이스북 ( Facebook )에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백신 접종 희망자에만 행해지지만, 리 총리는 싱가포르 모든 국민에게 접종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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