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코로나 유행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 올해, 핀란드 라플란드 ( Lapland ) 로바니에미 ( Rovaniemi )의 '산타 클로스 마을 ( Santa Claus Village )'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격감하고 있다.

순록 썰매와 눈으로 만든 성, 그리고 산타클로스 본인을 목적으로 매년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테마파크를 방문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동 제한이 실시되고 있어, 이 마을은 굉장히 한산하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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