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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야, 993조 규모의 신종 코로나 경기 대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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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야, 993조 규모의 신종 코로나 경기 대책 합의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1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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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의 국회 의사당 ⓒAFPBBNews
미국 수도 워싱턴의 국회의사당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 의회 여야는 20일 약 9000억 달러 (약993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동에 합의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수백만 명의 시민이 대상이 된다.

백신의 분배 및 수송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실업수당 주 300 달러 (약 33만 1,050 원)의 추가가 포함된다. 또한 3월에 통과 된 '코로나 바이러스 지원 구제 경제 안보 법 ( CARES Act ) 급부 된 금액의 반액, 600 달러 (약 66만 2,100 원)의 혜택도 예정되어 있다.

미 의회는 20일 자정 마감 전에 협의를 진행했다. 2번째가 되는 이번 경기 대책에 합의하지 않았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책임 소재를 놓고 서로를 비난했다. 20일 합의에 도달한 후에도 비난의 응수를 계속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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