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민박 중개 대형 에어비앤비 ( Airbnb )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등의 위기에 대응하는 의료 종사자와 자원 봉사자들의 숙박 시설 확보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 올렸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 된 ' Airbnb.org' 국제 적십자 적신 월사 연맹 ( IFRC ), 비영리 단체 CORE 와 연계하여 신종 바이러스의 유행과 다양한 위기에 대처 사람들의 숙박 시설 확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처음에 200 만달 러 (21억 7,38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향후 2 년간 세계 각국에서 인도적 위기가 사람들을 지원하는 직원과 자원 봉사자의 숙박비에 100 만 달러 (약10억 8,670만 원)을 지출 할 계획이다.
CORE는 Airbnb.org의 기부금 100 만 달러를 미국 10 개 도시에서 무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접촉자 추적, 독감 예방 접종, 검역 조치의 지원 조정을 실시하는 의료 종사자의 숙박 비용에 충당 한다.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 ( Brian Chesky ) 씨, 조 게비아 ( Joe Gebbia ) 씨 나단 부레챠지쿠 ( Nate Blecharczyk ) 씨는이 지원 프로그램에 600 만 달러 (65억 2,260만원)를 기부한다.
또한 Airbnb.org는 에어 비 앤드 비 숙박 장소 제공자가 자연 재해 나 신종 바이러스 유행 등의 비상 사태의 영향을받은 사람에게 무료 또는 할인 된 가격으로 숙박 장소를 빌려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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