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18일 자사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완료해 95%의 유효성이 나타났다고 최종발표했다.
미국 규제당국에 수일 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시험 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을 종식시키는데 도움이 될만한 백신을 제공하려한 지난 8개월간의 역사적인 여정에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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