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위원, 도‧시의원, 국내 유네스코 기관 인사, 무예기관 및 단체, 무예관련 대학교수 등 무예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통무예의 본부 기능을 수행할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내 9,300㎡ 부지에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42.6, 도비 52.7, 시비 84.7)을 들여 연면적 5,736㎡(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교육·세미나·회의를 위한 다목적홀과 통역시스템이 구비된 국제회의장, 자료실·사무실·야외공연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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