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마트공장 보급 위해 두 기업 양해각서(MOU) 체결
[KNS뉴스통신=정민선 기자] 스마트공장 공급업체 (주)지아인홀딩스(대표 김경준)와 제주시 소재 IT기업인 (주)인포마인드(대표 강희석)가 손잡고 제주에서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2일 제주에서 스마트공장보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지아인홀딩스는 제조업공장에 ICT정보기술을 접목시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디지털자동화 할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스마트 공급업체이다. 최근 벤처인증도 받은 기업으로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 인포마인드는 세계적 국제 관광도시인 제주에 설립되어 관광,지역홍보,기타 여러 관련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성장해 수출유망중소기업선정,벤처인증,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은 기술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아직 스마트공장도입 초기인 제주도에 유수의 스마트공장구축솔루션을 구축한 (주)지아인홀딩스와 제주에 기반을 둔 (주)인포마인드의 스마트공장솔루션으로 스마트하고 정보화된 제조업공장을 구축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국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기업체부담분 30%까지 지원하면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이번 MOU체결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정민선 기자 minseonj6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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