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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2020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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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2020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11.11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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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비영리 부문... 온라인 소통기반 마련
SNS 구독자 전년대비 100%이상 증가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신뢰도 제고 위해 지속 노력"
​충북도의회가 '2020 올해의 SNS' 평가에서 페이스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사진=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가 '2020 올해의 SNS' 평가에서 페이스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사진=충북도의회]​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도의회가 운영하는 SNS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2020 올해의 SNS’ 평가에서 페이스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 올해의 SNS' 평가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2015년부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도의회는 지난 1월 미디어팀을 신설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4개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도민 관심도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감형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의정활동 기획 영상물을 제작해 적극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기반을 마련했다.

또, 80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친 결과, SNS 구독자가 전년대비 100%이상 증가해 미디어팀 신설 첫해 8천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3월부터는 도민들의 알권리와 의회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본회의 현장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도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문희 의장은 “충북도의회 페이스북은 도민과의 온라인 소통 채널의 중심이자, 충북도의회의 대표적인 SNS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채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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