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27일 제5회 금융의 날을 맞아 당일 오전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 회의실에서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종) 등 관계자들과 우수고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상호금융 우수고객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농협은 금융의 날을 맞아 도내 65개 농·축협에서 추천받은 102명의 우수고객에게 상호금융발전 도모 및 감사의 의미로 농협중앙회장 명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해 각 농·축협에서 조합장이 전수한다.

염기동 본부장은 “금융의 날을 맞아 항상 농협 상호금융을 이용해 주시는 도민과 농업인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객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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