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미국 대통령 부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회복 후에도 "기침이 계속되고 있다" 는 이유로 선거 집회 참여를 불참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함께 펜실베이니아 주 엘리(Erie)를 방문해 1년 이상 만의 선거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멜라니아 여사의 홍보책임자 스테파니 그리샴(Stephanie Grisham)은 "트럼프 여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된 후 하루가 다르게 차도가 있지만 기침이 계속되고 있어 만반의 주의를 기울여 오늘은 이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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