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아리 ‘푸른환경 지킴이’ 학생들과 '미세먼지' 교육 진행
창의적 체험 통해 환경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고안
창의적 체험 통해 환경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고안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옥천군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 환경동아리 ‘푸른환경 지킴이’ 학생들은 지난 8일 ‘찾아가는 환경 메이커교육’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켜갈 수 있는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미세먼지 - 미세먼지 없는 지구’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란 우리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가와 올바른 미세먼지 예방습관 등을 배웠다.
또한 ‘메이커-나만의 공기청정기 만들기’ 창의적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 인식과 해결방안을 고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이커(MAKER)’란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칭한다.
이정자 교장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통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들을 배운 학생들은 누구보다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커 문화확산 - 찾아가는 (환경)메이커교육’은 창업진흥원 선정기관인 ‘㈜창체넷'(대표 최윤영)이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환경체험, (환경)메이커교육으로 소멸 위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찾아가는 환경수업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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