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기업 활력 재고 사활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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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기업 활력 재고 사활 걸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7.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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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이 지역의 한 기업체를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격의없는 대화를 펼치고 있다. [사진=경산시]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역의 한 기업체를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1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은 가운데 3선 시장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시정의 핵심가치로 삼은 최영조 시장은 남은 임기 2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기업의 활력 재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활을 걸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하반기 첫 번째 행보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과 국가경제 전반에 있어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경산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통해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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