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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종 격차 시정 활동 시작...1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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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종 격차 시정 활동 시작...1억 달러 투자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6.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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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애플 (Apple)이 인종 간 격차 시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하며 1억 달러 (약 1204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팀 쿡 ( Tim Cook ) 최고 경영자 (CEO)는 '인종 평등과 정의 이니셔티브(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를 발표했다. 리사 잭슨 (Lisa Jackson) 부사장이 주도한다.

팀 쿡 CEO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애플, 혹은 사회의 어떤 장소에서도 변화의 중책을 과소 평가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원인에 대한 구조를 변화 시키려면 권력을 가지고 지도자 위치에 있고 영향력있는 입장의 사람들이 가장 중책을 담당"고 말했다.

쿡은 민권 운동 중에 남부 알라바마 주에서 자랐다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는 한편, 사회의 결함의 시정을 요구하고 '선의를 가지고'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역사의 중요한 지점에있다"고 말했다.

활동은 유색 인종 커뮤니티, 특히 흑인 커뮤니티가 직면 한 기회에 '조직적인 장벽 '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미국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쿡 CEO는 교육, 민권 단체, 흑인이 경영하는 사업, 마이너리티 개발자를 지원하는 '포괄적' 접근법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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