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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연합회·대한연합특수방역단·대구특전예비군특전동지회 등 다량 소독제 기부…대구전역 대대적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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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연합회·대한연합특수방역단·대구특전예비군특전동지회 등 다량 소독제 기부…대구전역 대대적 방역 봉사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0.03.23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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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 대한연합특수방역단 '힘내라! 대구!' 슬로건 아래 '바이러스소독제' 1리터 5만 5000개 대구로 보내

 

바이러스 소독재를 군부대 방역팀의 협조로 하역 적업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회장 이흥복), 대한연합특수방역단(단장 이만재), 한국감염병연합회(사무총장 허연), 국제라이온스354-A,대한L.C(회장 성호경),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중앙회(부회장 홍재호/대구광역시본부 추진위원장)은 지난 14일 대구, 경북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과 함께 대구 전지역의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연합봉사대를 조직해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지부장 김병락),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50사단 501여단(여단장 고영준)과 합동으로 방역차량 2대 지원과 장병 200여명 등 민과 군 합동으로 동대구역, 재래시장, 취약계층 등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동대구역에 방역 소독제를 살포하고 있다.

이날 방역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율방역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소독약품 1리터를 대구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방역 책임자가 봉사요원에게 소독제 살포 작업에 대한 특기 사항및 주의사항을 전하고 있다.

또한, 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에서는 "2015년 메르스때에 메르스확진자의 집안, 차량내부 ,화진자 옆집 등에 확산예방을 위하여 3회에 걸쳐 살균소독을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수백군데에 방역활동으로 메르스가 조기종식을 하는데에 기여한것 같아 자부심을 같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는 대한연합특수방역단을 창설해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재난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태로움을 감지하고 전국 지부를 가동해 확진지역 및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을 소독함으로써 효과적인 예방과 조기 퇴치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되면 되게 하라, 언제든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특전예비군이 출동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안녕를 위해 오늘도 헌신, 봉사를 하고 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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