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급성맹장염 수술을 한 임재범의 하차설이 나오고 있다.
맹장염 수술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오는 6월25~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열 계획이어서 콘서트 준비가 빡빡한 관계로 나가수 녹화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도 하차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펑크 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자막 까지 써서 내보였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임재범 대신에 조관우 투입설 까지 나오고 있지만 ‘나가수’의 제작진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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