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민생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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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민생 행보 이어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9.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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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의원, 경북샤론의 집 위문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조현일 의원,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및 조국사퇴촉구 서명운동 전개
조현일 의원이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인 경북샤론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이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인 경북샤론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경산, 자유한구당)은 11일(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현일 의원은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수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경산 소재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 ‘경북샤론의집’을 방문하였다. 조 의원은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도에서 지역의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계층을 위한 가교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마음을 전했다.

조현일 도의원은“미혼모들은 출산과 동시에 자녀 양육, 취업, 주거 등 다양한 과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혼모자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박채아 도의원 SNS 계정]
[사진=박채아 도의원 SNS 계정]

한편, 조현일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에서 지난 10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지역 상인들의 경기 진작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조국 임청 철회’를 요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경산시 당협 차원에서 윤두현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펼쳤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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