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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롱비치 블루’ 100만잔 판매 돌파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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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롱비치 블루’ 100만잔 판매 돌파기념 이벤트
  • 신일영 기자
  • 승인 2019.08.0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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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처럼 재사용 가능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 증정

[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가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는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선보인 커피 브랜드로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향의 풍미가 특징이며, 아이스커피로 즐길 때 산미와 보디감이 더욱 살아난다. 지난 6월 말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

던킨도너츠는 100만 잔 돌파를 기념해 ‘롱비치 블루’ 스몰 사이즈 커피 구매 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은 테이크아웃 종이컵과 모양이 동일하지만, 텀블러처럼 재사용이 가능한 컵이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면, 3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와 ‘폼나는 메종드 아모린’은 행사 품목에서 제외되며, 리유저블 컵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롱비치 블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입각한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던킨도너츠 커피는 ‘롱비치 블루’와 ‘던킨 에스프레소’ 두 가지 원두로 즐길 수 있으며, 열대우림을 보호하고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RA) 인증을 받은 고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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