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문구·사무용품 대표기업 오피스디포(대표이사 송지헌)가 지난 6월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9 가맹점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오피스디포 가맹점 대표자회의는 업계에서 차별화된 오피스디포만의 기업문화로, 매년 본사와 각 가맹점 대표가 모여 회사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가맹점에 직접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하는 한편, 오피스웨이를 인수하는 등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주역이 된 오피스디포의 위상을 보여주듯, 이번 2019 대표자회의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 날 발표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가맹점에 대한 로열티 인하 정책과 인센티브 확대 방안이다.
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오피스디포 각 가맹점에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해당 정책으로 더 많은 가맹점이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회의 종료 후 행사 참가자들 전원이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오피스디포 가족으로서의 공감대를 나누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참가자 전원에게 인터시티 호텔 숙박권이 제공되었다.
오피스디포는 이번 가맹점 대표자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남은 2019년에도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