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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맛집 '삼겹과차돌'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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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맛집 '삼겹과차돌'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4.1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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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이벤트, 고기메뉴 2인분 주문시 1인분 서비스 제공
대구칠곡맛집 '차돌과삼겹' 내부 및 대표메뉴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대구시 북구 학정동 고기 맛집 ‘삼겹과차돌’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대구칠곡지구 고기구이 맛집 '차돌과삼겹'은 고객감사 이벤트로  고기메뉴 2인분 이상 주문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삼겹살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다. 고기집은 많지만 삼겹살을 맛있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삼겹살은 이미 우리에게는 김치만큼이나 대중적인 음식이 됐다. 오죽하면 ‘삼겹살데이’까지 만들었을까? 이곳에선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정으로 만든 돌판을 사용한다. 식탁위 봄처럼 꽃으로 다가온 우리 동네 꽃삼겹 맛집 '차돌과삼겹'이다.

눈과 입이 즐거운 곳으로 삼겹살도 이제는 눈이 즐거운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치 꽃이 핀 것처럼 고기의 결이 하나하나 살아 숨쉬는 것을 보며 맛을 음미해 볼 수 있다. 꽃삼겹을 만들어 내는 100번에 가까운 칼질을 통해 고기의 맛을 결대로 만들어 내면서 보기에도 좋은 꽃삼겹을 만들어 낸다. 이 곳은 대구북구맛집 등으로 회자되며 방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꽃삼겹살 차돌박이 우삼겹은 수정불판에 구워야 제맛으로 이곳의 또 다른 맛의 비밀은 수정불판이다. 천연 백수정 불판은 열에 강해 타지 않고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 온기가 유지되며 1200도에도 깨지지 않는다 . 고기 고유의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불판을 자주 바꾸는 불편이 없다. 수정불판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은 고소하고 부드럽다. 그야말로 육즙이 살아있다. 불판에서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를 내며 구워진 삼겹살을 보는 것만으로 군침을 돌게 한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의 육질이나 육즙도 최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 고기에 잡내가 없고 고소한 고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 깊어져 맛을 배가 시킨다"고 전했다.

'삼겹과차돌'에서는 꽃삼겹 외에도 차돌박이, 우삼겹 등 다양한 부위를 구이로 맛볼 수 있다. 메인 고기 메뉴 외에 차돌라면, 새우라면, 된장찌개, 비빔밥, 볶음밥 등도 준비되어 있어 식사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격 대비 훌륭한 육질과 맛을 선보이는 이 곳은 오픈과 함께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대구칠곡맛집, 대구 회식, 모임장소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구맛집 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대구시 북구 학정동 맛집 '삼겹과차돌'은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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