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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무예진흥원 건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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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무예진흥원 건립 업무협약 체결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3.25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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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위원회 총회에서 “국제복합도시 지역"에 건립키로
◀ 3개 단체가 업무협약 후 기념좔영을 하고 있음(사진 좌로 부터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위원장 ,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 <사진=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와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세계 총재 장주호) , TAFISA 한국무예위원회(대표위원장 최선길)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로마홀에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 KOREA)가 추진하는 국제복합도시 지역에 무예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TAFISA 장주호 총재는 총회 및 설명회 인사말에서 'TAFISA 현재 전세계 생활체육 183여개 국가 회원국가를 두고 있으며, 이에 국가올림픽위원 국가 및 사람도 회원을 두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세계생활체육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이에 TAFISA 승인한 2019년 9월에 제1회 무예올림픽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데 한국무예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다'고 했다. TAFISA는 국제스포츠기구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공인단체이기도 하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한국무예가 중국 소림사 무예처럼 산업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깝다"며, " 이제라도 한국무예위원회의 중심으로 무예인의 소망인 무예원 건립에 상호협력 해 뜻을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TAFISA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무예를 대표하여 무예인들의 염원인 무예원 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를 다하겠다. 한국무예종목별 실무무예인이 모여 만든 위원회로써, 한국무예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 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 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하여, 무예축제, 무예예술공연, 무예포럼 등 을 통해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남부권에 750만 재외동포의 역이민자, 230만 다문화가정이 거주 할 수 있으며, 인구 절벽문제와 청년고용창출,관광수지적자를 줄일 수 있는 국제복합도시를 개발 중이다.

남부권에 추진 중인 국제복합도시는 순수 외국자본으로 750만 재외동포의 역이민자 정착도시로서의 기능과 230만 다문화가정의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시 그리고 인구 절벽문제와 청년고용창출 관광수지적자를 줄일 수 있는 국제적인 도시로 개발하여 연인원 10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365일 축제를 상시적으로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2~3일간 상주하면서 전 세계의 문화와 축제를 즐기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지역의 명소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하며,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타운으로 조성된다. 

역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될 예정인 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치를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고, 또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와 상호 수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지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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