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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그룹,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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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그룹,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500만원 기부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3.22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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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권도 꿈나무 육성 격려 및 기대
HS그룹((주)희성산업 대표 유태호) 22일 치러진 ‘제39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좌측 이명호 김제시체육청소년과 계장, 최보선 김제시체육청소년과 과장, 유태호 HS그룹 대표, 임진옥 김제시 태권도협회장, 안병우 김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서인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부회장)<사진=이민영 기자>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HS그룹((주)희성산업 대표 유태호)이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태권도 꿈나무 한마당 잔치인 이 대회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김제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북체육회, 김제시, ㈜희성산업, (유)희성이앤텍, (유)대한이앤이, 궁항리조트가 후원했다. 초중등 학생 태권도대회로 전통이 있는 이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1위 입상자에게 올해 치러질 전국소년체전 전북 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되거나, 고등부 입상자는 전국체전 전북 대표선수 선발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태호 대표(HS그룹,(주)희성산업)는 기부소감에서 ‘우리 전북의 자랑스런 태권도 선수가 되어 주길 바란다. 스포츠 경기는 선의 경쟁을 통해 자신을 평가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가는 과정으로 만드는 기회이다. 기업경영도 무한경쟁 구도 속에서 선의 경쟁을 통해 정당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이다. 진정한 스포츠정신은 이런 것이다’고 말했다.

HS그룹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했다. 특히, 전북지역 학생 장학금, 전북대병원 1천만원, 홀트아동복지회 전북사무소 1천만원, 군산농아인협회 기부, 히어로즈앙상블 뮤직이밴트 협찬, 소아암 환우돕기, 박현경 골프선수 협찬 등의 분야에 기부한 바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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