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장순철)은 지난 20일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 옛길 137에 위치한 선덕효심원을 방문하여 정수기 2대(200만원 상당)를 설치했다.
선덕 효심원은 치매, 중풍의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 80명이 요양하고 있는 기관이다.
장순철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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