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전국노래자랑 2018년 연말 결선 대상을 수상한 7인조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구로구민회관에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축제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이날 파스텔 걸스 리더 김수민은 "웃귀박 제목을 가진 건강한 국민송인데요 웃귀박이란 뜻은 많이 웃고 귀도 만져주고 많은 손뼉을 치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나는 율동에 맞춰 국민 건강 웃귀박송을 보여준 7인조 걸그룹 파스텔 걸스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축제에 찾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어 국민 건강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감된다.

7인조 걸그룹 파스텔걸스는 앞으로 전국을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건강 웃음 웃귀박송을 전 국민들에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웃귀박'은 '웃(웃음)'과 '귀(마사지)', '박(건강박수)'의 합성어로, 웃귀박 국민건강웃음 체조로 "손과 귀의 기맥과 경혈부분을 자극하는 동작에 웃음을 결합하여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방송인 오혜성 MC가 웃귀박 국민건강웃음 체조를 개발했다"면서 "사람의 손·귀·발에 인체의 내장기관에 해당하는 상응혈 자리가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 웃귀박 체조의 기본 원리"라고 설명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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