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8:11 (수)
박경림, 내려놓음의 미학을 깨우치는 중
상태바
박경림, 내려놓음의 미학을 깨우치는 중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1.05.11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간의 '별밤지기'를 하차한 박경림 트윗에 소감 올려

 

사진출처=박경림       트위터

비오는 아침도 참 괜찮다~ 처음으로 아침에 맨정신인 상태로 민준이와 몇시간을 놀아주었다. 민준이가 흥분해서 너무 재밌다고 말한다~ 역시 무언가를 내려놔야 무언가가 찾아온다...아침은 정말... 참 좋다~^^

 

박경림이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3년간 ‘별밤지기’로 활동하다 최근 하차하게 되면서 아들 민준이와 함께 새로운 아침을 맞는 느낌을 적었다.

버려야만 무언가 다시 얻을 수 있는 내려놓음의 미학을 몸소 깨우쳐 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박경림에 이어 새로운 ‘별밤지기’는 가수 윤하가 맡았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