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오디션 결과 김대현(전 조선일보 기자) 89점, 이강후(전 국회의원) 43점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자유한국당 원주을 조직위원장에 김대현(42) 전 조선일보 기자가 이강후 전 국회의원을 제치고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는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시민정치원에서 김대현 전 조선일보 기자와 이강후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여 정치신인 김 전 기자가 최종점수 89점으로 43점을 받은 이강후 전 국회의원을 제치고 압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날 오디션은 당 조직강화특위 위원들이 참가해 질의 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