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는 지난 9일 어일선(청주대 영화학과) 교수를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어일선 회장은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2003년 영화 플라스틱트리로 데뷔하여, 그해 제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국제영화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다.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발맞춰 한국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대처하고 현재 국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위치를 더욱 공공히 하고자, 문화 예술계, 산업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8년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탄생한 단체이다.초대 회장에 선출된 어일선 회장은 “앞으로 한국엔터테인먼트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해외 전문가들과도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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