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2019년 기해년 새해 새 희망이 힘차게 솟아 올랐다. 전남 벌교 호동리 해변의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새해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곳은 북·동쪽은 순천시, 서쪽은 율어면(栗於面)과 조성면(鳥城面), 남쪽은 고흥군에 접한다. 백제 때는 낙안군(樂安郡)의 일부였으며, 고려시대 낙안현으로 개칭했다. 1915년 벌교면으로 개칭하고, 1937년 읍으로 승격했다.
이삼환 기자 lsh08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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