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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앞‘박승철헤어스투디오 성신여대점’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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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앞‘박승철헤어스투디오 성신여대점’새롭게 오픈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2.2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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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지난 38년 간 국내 미용업계를 선도해온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서울 강북의 패션중심지인 성신여대 앞에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성신여대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하 박승철헤어)’는 전국 230여 지점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고급살롱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체 운영중인 ‘박승철아카데미’를 통해 양성해 온 수 많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미용업계 전반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오픈한 ‘박승철헤어 성신여대점’은 업계에서 ‘박승철헤어’의 위상과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성신여대점 김동현 원장은 성신여대 인근 대표 개인미용샵인 미유헤어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후,‘박승철헤어’를 만나 2018년 4월 ‘미아사거리점’을 신규 오픈한 이래로, 기존 성업중인 개인미용샵을 ‘박승철헤어 성신여대점’으로 재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박승철헤어 성신여대점’ 김동현 원장은 “미용 업계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현장 감각을 유지하며 경영에도 일가견이 있다 자부해 왔다. 하지만, ‘박승철헤어 미아사거리점’을 운영하며, 본사의 체계적인 경영 지원과 서비스 매뉴얼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전문화된 박승철아카데미의 교육은 디자이너와 인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오픈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동현 원장은 “고객은 항상 새로움을 요구하고, 디지털은 필수가 되었다. 그런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트랜디한 테크닉과 차별화된 서비스, 새로운 마케팅 등 다양한 것들을 마련해야 한다. 나와 우리 디자이너들이 잘하는 것들에 집중하되, 나머지 것들을 본사의 지원으로 채워 나가야 한다. ‘박승철헤어’라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는 매장과 본사가 분업으로 함께 해 온 데서 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승철헤어 성신여대점’은 기존 개인미용샵(미유헤어) 고객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박승철헤어’ 브랜드를 신뢰하는 새로운 고객 층에게는 그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재오픈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여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박승철헤어 성신여대점’의 2019년 새로운 시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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