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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브라이튼 플러스 회장, '제7회 세계발명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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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브라이튼 플러스 회장, '제7회 세계발명가 대상' 수상
  • 전민 기자
  • 승인 2018.12.1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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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플러스 장현진 회장이 2018년 제7회 세계발명가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마케팅분야에서 대상 수상과 더불어 세계발명혁신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브라이튼 플러스>

[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다년간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은 ㈜브라이튼 플러스 장현진 회장이 2018년 제7회 세계발명가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마케팅분야에서 대상 수상과 더불어 세계발명혁신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발명신문이 주최하고 국제발명가협회연맹총회(IFIA), 아시아발명협회(AIA), 세계발명가대상조직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국제발명가들과 함께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혁신적인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뛰어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업화의 공적을 세운 자를 발굴하고, 발명인 저변 확대에 기여한 업적의 공로가 인류에 귀감이 된 자에 대해 '올해를 빛낸 세계발명가 대상'을 시상하는 대회다. 

세계발명가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브라이튼 플러스>

장현진 회장은 프로종합격투기 JIN FC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면서 협의의 발전을 도모함을 물론 혁신을 지향하면서 다양한 정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스포츠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협회와 전 세계 스포츠의 인지도를 한 단계 격상 시켰다는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발명한 종합격투기 타격 훈련용 호구는 타격 시 타격강도에 따라 시각, 청각의 발광 및 음성신호로 출력해 훈련의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훈련 및 공식 대회 시 점수가 타격 정도에 따라 바로 정확하게 출력 화면에 보여 짐으로 인해 승패 여부에 관한 논란의 시비를 없앨 수 있다.

또한 정확한 타격 시에만 발광 및 음성신호가 출력되어 화면에 보여 지기 때문에 정확한 타격 연습을 할 수 있는 탁월하고 독창적인 차별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어 종합격투기 시장에서 상품가치가 더없이 부각되고 있는 상태이다. 

㈜브라이튼 플러스 장현진 회장은 “체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며 이미 펼쳐진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추어 스포츠가 미래지향적으로 올바르게 접목돼 국민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이 가진 역량을 더욱 매진한다”고 전했다. 

세계 발명가 여러분들의 연구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생하신 공로를 보답해드리는 제7회 세계발명가대상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하면서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타이완, 태국, 스리랑카, 이란, 독일, 베트남 등 11개 국가의 발명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종료했다. 

수상자 중 주목을 받은 학생 발명가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형 학생으로 대한민국발명가대상(발명영재분야), 세계발명가대상(컴퓨터공학분야)을 동시에 수상해 세계혁신발명 최우수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기업 발명가로는 눈길을 끈 사람은 의료기구분야 수상자인 ㈜바이오제멕스 윤수로 회장, 소프트웨어공학분야의 ㈜브라이튼 임익기 대표와 스포츠분야의 (사)JIN FC 장현진 대표였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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