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의 과거 영화 속 반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2018 청룡영화제'가 오른 가운데 2018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한지민의 영화에서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2011년 1월 11일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개봉에 앞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영화 스틸 속의 '반전 몸매' 패션이 파격적이었다"고 하자 "그게 다예요"라며 부끄럽게 손사래를 쳤다.
그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한객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연기한 것 같다"며 "분장과 의상의 힘을 많이 빌렸다"고 웃었다.
한지민은 해당 영화에서 가슴 부위가 꼭 끼는 중국 풍의 한복을 입고 깊은 가슴골까지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2018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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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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