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배우 김혜선이 지난 3일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혜선이 할리우드 출연할 영화는 美 ‘레인 엠’ 감독의 ‘Full House Hell’로 단역이 아닌 조연으로 극 중 한국인 부부로 출연할 전망이다.
레인 엠 감독은 극중에서 ‘한국적인 미인 형 엄마’의 페이스를 가진 배우를 고민하던 중 중견 女배우들의 프로필을 받고 김혜선을 단번에 찜했고, 에이전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3개월간 김혜선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해 결실을 맺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김혜선이 美현지 제작진과 10일 본격적인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남편 역할로 상대할 배우가 누가 캐스팅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개월 전 배우 손종학에 시놉시스를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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