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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OOD 패션디렉터 도전 “음악과 옷, ‘아이덴티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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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OOD 패션디렉터 도전 “음악과 옷, ‘아이덴티티’로 승부”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8.10.2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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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종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6’ tvN ‘놀라운 토요일’ 활약한 래퍼 한해가 패션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해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오디(OOD)에서 ‘2018 F/W PART1. 뉴 브리드(NEW BREED)’ 컬렉션의 디렉터를 맡았다. 기존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토리를 랩의 라임과 플로우에 담았다면 이번에는 뉴 브리드 컬렉션에 담았다.

 

래퍼 한해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오디(OOD)에서 ‘2018 F/W PART1. 뉴 브리드(NEW BREED)’ 컬렉션의 디렉터를 맡았다.

 

오오디(OOD)는 ‘Good Vibes Only’ 중 첫 번째 단어 Good에서 G를 뺀 약자로, 패션 문화 음악 등에서 보고 느낀 것을 메시지로 표현한다는 뜻으로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

 

한해는 이번 컬렉션에서 캐쥬얼 웨어에 ‘운동경기’를 뜻하는 애슬래틱(Athletic) 감성을 더해 액티브하면서도 편안한 스트리트 웨어를 보여준다. OOD 스트리트 웨어는 자체적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원사와 편직된 원단, 부자재를 사용했다. 또 깨끗한 느낌의 로고와 과감한 색채 변화, 조합에 집중했다.

 

한해가 참여한 오오디의 첫 번째 컬렉션은 오오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현 기자 jhkim29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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