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제 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논란이 된 조명상을 대리 수상한 사람은 '사단법인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정성면' 이사로 밝혀졌다.
대리 수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고 가운데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는 현재 사이트가 마비 상태에 놓여있다.
이날 조명상을 대리 수상한 '정성면'이사는 "대리 수상 후 트로피는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사무실에 잘 보관하고 있다"며 "관계자가 아니고, 트로피의 행방도 묘연하다' 는 논란이 빨리 사그라들기 바란다"며 본지에 소식을 전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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