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코리아서버호스팅의 클라우드 브랜드 KS클라우드가 지난 19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도 하반기 클라우드/빅데이터 표준화 공동 워크샵 및 CCForum 회의에 참가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백업 표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이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클라우드 산업 전반에 대한 표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CCForum은 이런 국내 클라우드의 표준을 개발 및 채택해 확산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KS클라우드의 인프라 서비스 백업 정책이 국내 CCForum 표준으로 채택돼 발표를 진행하게 됐다.
KS클라우드의 품질보장제(SLA)는 클라우드 품질 성능 기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래부) 고시안 제 2016-0042호’를 준용하고, 백업 정책 및 관리 또한 클라우드 품질 성능 기준 이상의 범위까지 폭 넓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클라우드/빅데이터 표준화 공동 워크샵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이 주최하고 TTA 표준화 위원회와 ALL@CLOUD 포럼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한편,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백업 표준 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코리아서버호스팅은 2017년 클라우드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018년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서버호스팅, 도메인, 동영상, SMS 등 기업에 꼭 필요한 토탈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