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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김상천 총재, 대한민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창립1주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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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김상천 총재, 대한민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창립1주년 기념식 참석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0.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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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천 총재가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국가공인 대한민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총재 김상천) 창립1주년 기념식이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여ㆍ야국회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구의회의장단 및 각급 기관장 등 150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상천 총재는 대한민국 문화 체육 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인, 체육인, 예술인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총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 전국 광역시도지부 간부 임원들에게 임명장과 추대패를 수여했다.

김 총재는 인사말에서 "불과 일년밖에 되지않은 단체를 전국적 조직으로 만드는데 불철주야 고생한 어준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과 관련 임원들에게도 힘찬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지난 1월 27일 연초 신년하례식때  올해는 무술년으로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 해이다. 668년에 신라가 통일을 이뤘고 698년에는 발해가 건국을 이뤘으며 그후 1948년에는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이 모든 일들이 무술년에 이뤄졌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따라서 올해는 남북이 화해하는 좋은 기운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제가 예언했는데 지금 남북정상이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누며 대립이 없는 종전을 선언하려고 하는 등 통일기운이 흐르고 있다"며 "이 모든 것들은 우리 문화인, 체육인, 예술인들이 세계에 나아가 대한민국을 알리고 전국 곳곳에서 한민족 고유의 흥과 끼를 펼치고 있는 기운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땀을 흘려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된 행사를 치루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어준기 사무총장은 "조직극대화를 통한 조기 전국화로 100만명 회원 확보를 이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국악, 난타, 밸리댄스, 섹스폰 연주와 함께 가수들의 공연 무대가 펼쳐져 참석회원들의 흥을 돋궜다.

김상천 총재가 간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있다. <사진=김선영 기자>

한편, 김상천 총재는 오랜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명예회장, KNS뉴스통신사 명예회장, 언론인연합협의회 공동회장, iBS중앙방송 사장 등을 맡아 언론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총재,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부총재, 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 부총재,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고문,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고문, 탤런트연우회 위원장, 연예인봉사단 위원장, 계수나무장학회 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천 총재와 추대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선영 기자>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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