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식약청(청장 박희옥)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 안내를 위해 ‘예비맘·초보맘의 건강튼튼 영양관리 레터’를 발간하고 28일 관내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
부산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레터는 임산부에게 태아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구전이나 인터넷 등의 불확실한 정보 대신 정확하고 과학적인 식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임신부의 건강 식생활 가이드 ▲수유부의 건강 식생활 가이드 ▲Q&A 궁금해요 등이다.
또, ‘임신부의 건강 식생활 가이드‘에는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건강한 체중관리, 식품안전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영양관리 정보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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