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ㆍ박지윤 부부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김보성 박지윤 부부가 파란 색감의 전통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한복을 사랑하자고 '의리'를 외치고 있다.
최근 전통 한복 시장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배우 김보성은 우리 한복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 한복 알리미로 나섰다.
한편, 김보성 부부가 추천하는 김숙진우리옷 전통한복은 옛 문헌과 고증에 기초해 전통에 따른 원단과 문양, 바느질, 자수 배치, 염색을 재현하여 고전미가 살아 있는 아름다운 한복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왔다. 또한 지난 1991년 부터 1998년 까지 대한한공 국제선 1등석 승무원의 한복 유니폼을 만들었고, 1993년 대전엑스포 한복 공식 지정업체로 선정됐으며, 1993년 부터 2006년 까지 대통령 해외 순방 시 공식 한복의전을 담당하는 등 전통한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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