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55 (금)
합천, 국제복합도시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상태바
합천, 국제복합도시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9.1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50만 해외동포 230만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지 건설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 9월 19일~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합천 국제복합도시' 선보인다.<사진=김재덕 기자>

[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합천에 국제복합도시 유치를 확정하고 50~100만평 규모의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위한 글로벌 타운 건설의 '국제복합도시 건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오는 19일 오후 3시 20분에 개최한다.

합천군은 사업의 목적을 ▲750만 회외동포 역이민자, 230만 다문화가정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시건설 •주변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도시개발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 ▲공공/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권의 중심거점 조성 ▲종합적 체계적 관광도시개발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로 지역균형발전 선도 ▲역 이민자들의 정착도시 건설로 인구절벽문제 해결과 청년고용 창출 테마로 구성했다.

사업 추진의 배경은 살면서 생활하고 사업하고 마감 할 수 있는 행복 도시 건설로 다문화 가정의 교육문제 및 정착지원을 돕는 도시건설, 관광수지 적자 15조원에 대한 문제해결, 인구절벽문제 해결과 청년고용 창출, 자녀들의 해외유학 문제점 해결, 해외투자 유치로 앞서가는 도시 명품 합천을 꿈에 도시로 만들겠다는 방향이 설정됐다.

합천군은 군차원의 모든 가용자원 지원과 법적, 행정적 지원을 하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적극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세계부동산연맹은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 노력,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 신뢰의 바탕으로 "합천국제복합도시 건립 추진을 위해 SPC(특수 목적법인) 합천국제복합도시개발 주식회사가 적극 지원한다.

SPC 법인은 국제복합도시 사업에 관련된 각종 부대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낭만도시,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축제의 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 도시, 사계절 하루 하루 시간 마다 펼쳐지는 그림같은 경관을 조성하여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국제복합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 19일 그 궁금증이 열린다.

현제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약 5000만 명이며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총수는 약 750만 명 정도인데 미국에만 약 250만 명 정도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의 동포들 중 약50% 이상, 전체 평균 28%가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역이민을 고려했으나 대부분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연속성 등이 불가하여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가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한인단체와 국제복합도시 추진윈원회, 세계부동산연맹 및 관련단체가 우리나라 전국지역에 국제공항과 국제항구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배후개발 여력이 풍부한 지역에 750만 해외동포 역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설이 제일 먼저 남부지방 합천이 시동을 걸었다.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 합천국제복합도시 부스 전시 <사진=김재덕 기자>

김재덕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