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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 매출의 1% 사회공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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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랜드, 매출의 1% 사회공헌 약속
  • 최원일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9.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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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업장 200호 현판식도 함께 가져
투비랜드가 매출의 1%를 사회공헌키로 약속했다.<사진=최원일 기자>

[KNS뉴스통신=최원일 김선영 기자] 투비랜드㈜ (회장 박광성)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이선구)가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사회공헌 협약체결과 착한사업장 200호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투비랜드는 앞으로 매출의 1%에 해당하는 현금 및 물품을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키로 했다. 또 착한사업장이 돼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재룡 수석고문(전 뉴시스통신사 편집인), 김지중 회장(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내외 귀빈 3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과 착한사업을 다짐하는 투비랜드의 앞날을 격려했다.

박광성 투비랜드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함께 더욱 효율적으로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참여 동기를 설명했다.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은 “투비랜드의 참여를 기점으로 전국의 착한사업장들이 많이 동참해 200만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지급 등을 통해 더 큰 사랑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비랜드(주)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회사와 제품을 일정 기간 무료로 홍보 해주는 의료, 상조, 문화, 웨딩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주와 마케터를 이어주는 '디지털 마케팅 중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업체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이웃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사진=최원일 기자>

최원일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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