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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역이민자, 230만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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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역이민자, 230만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립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9.11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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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 국제복합도시 유치 적극 협조
왼쪽에서부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회장, 이주영 국회 부의장, 이철진 부회장<사진=김재덕 기자>

[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당협사무실에서 지난 9일 이주영 국회 부의장,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 이철진 부회장과 백종진 보좌관과 함께 국제복합도시 유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국제복합도시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약 5000만 명 정도이며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총수는 약 750만 명 정도라고 한다. 미국에만 약 250만 명 정도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0 대 이상의 동포들 중 약 50% 이상이 역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재외동포들의 역 이민자 거주지는 유일하게 남해의 독일 마을 등 몇 곳이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으나 다국적 역 이민자 거주도시는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해온 역 이민자들은 서울이나 부산, 제주 등에 거주지를 마련하여 개인적으로  역 이민을 고려했으나 대부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연속성 등이 불가하여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한인단체와 국제복합도시 추진윈원회, 세계부동산연맹 및 관련단체가 우리나라 전국에 국제공항과 국제항구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배후개발 여력이 풍부한 지역에 750만 해외동포 역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각 지역 권역별 특색에 맞는 약660,000~약2,300,000m²(약20만평~약70만평) 규모로 전국지역 3곳을 지정하여 건립할 예정이며 그중 창원은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해안과 섬을 연계한 해양 관광도시로 발전할수 있을것이다

▲구산해양관광단지<사진=김재덕 기자>

전국에 추진 중인 국제복합도시는 순수 외국자본으로 750만 재외동포의 역이민자 정착도시로서의 기능과 230만 다문화가정의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시 그리고 인구 절벽문제와 청년고용창출 관광수지적자를 줄일 수 있는 국제적인 도시로 개발하여 연인원 10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365일 축제를 상시적으로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2~3일간 상주하면서 전 세계의 문화와 축제를 즐기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지역의 명소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에  다문화가정이 존재하고 있으나 그들의 교육, 사회문제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본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지방자치 단체 및 해외투자자 그리고 전 세계재외동포 한인단체 및 한상에 관련된 단체 및 인사들이 협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복합도시에 투자하는 모든 자금은 해외에서 투자가 추진되므로 해외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국제학교 건립으로 인하여 유학을 가지 않아도 원어민 언어를 배울 수 있어 내국인도 많은 이주가 예상된다 해외동포는 물론 국내 인들에게도 국제복합도시가 꿈에 도시가 될 것이다.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타운으로 조성된다. 역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될 예정인 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치를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또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와 상호 수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지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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