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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페스티벌'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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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페스티벌'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선다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09.10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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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민회관서 케이맘 오디션 이어 본선 10월 12일 개최… 시상금 1억원
아줌마 페스티벌 케이맘 오디션 <사진= 오혜성 MC>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아줌마들 위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 구로구 구민회관에서부터 제1회 슈퍼 케이맘 오디션 축제가 구로구 의회 (박칠성 의장) 후원, 알파트레이드연합 쓰달(이선근 대표), 중국동포지원센터(박옥선 이사장)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줌마 슈퍼 케이맘 오디션은 각 지역의 23세 이상 여성 개인이나 단체들이 고전과 현대, 대중 예술 분야를 두고 고전무용, 현대 댄스,고전 악기 연주, 대중음악 등 각 분야에 긴 시간을 쌓아온 맘들의 기량을 뽐내는 행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각 군, 구청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각주마다 각 지역에서 지역 예선을 통하여 5개 부문에서 케이 맘들이 선정되고, 지역 케이맘들은 2019년 8월 초에 충청남도 태안군 청포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각 지자체의 대표로 전국 대회에 60개 군, 구 300여 명의 예선 케이맘 우승자들이 참가하여 한국 최고의 슈퍼 케이 맘에 도전하는 규모 있는 오디션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오디션을 주최하는 알파트레이드연합은 쓰달 무브먼트 활동을 위해 맘들의 폭넓은 참여를 바라며 본선 시상금 1억원을 시상금으로 두고 60개 군, 구를 찾아가 전문 MC 오혜성이 진행하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쓰달 무브먼트는 소상공업소의 시장 경제 활성과 중소기업들의 시장 개척이라는 목적을 두고 십여 개 사단법인들이 모여 시행하는 사회복지 운동으로 어머니들의 폭넓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가정 경제의 풍족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도 하는 쓰달 무브먼트는 소비자가 소비한 만큼 다시 될 돌려 받아쓰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쓰면 쓸수록 달달한 혜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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