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팝 그룹 ‘빨간의자(보컬 수경, 피아노 강주은, 퍼커션 정재훈)’가 공식 SNS를 통해 EP앨범 선공개 곡 ‘별이 되어줘’ 발매 소식과 함께 재킷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별이 되어줘’는 초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누구보다 빛나고 소중한 존재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빛’, ‘별’, ‘하늘’, ‘은하수’ 등에 비유해 써 내려간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의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BTS),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빨간의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들만의 독특한 가사 법으로 풀어내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 밴드이다.
특히 보컬 ‘수경’ 특유의 감성과 담백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국내 드라마 OST에 수많은 러브 콜을 받는 등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한편, 빨간의자는 신곡 ‘별이 되어줘’를 시작으로 EP 앨범의 수록 곡 중 1곡을 더 선 공개 후, 오는 10월 말일 EP앨범을 발매 할 계획이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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